이재명 후보는 진짜 공약이행률을 밝혀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민선5기 지방선거에서 약속한 공약을 살펴보면 중요한 사업들이 대부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지키지 않은 중요한 사업 공약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청사 매각, 1공단 공원화, 대학 유치, 본시가지 재개발, 판교~월곶 복선전철, 경전철사업, 교통회관 설립, 구미동 보호관찰소 부지 환승주차장 활용, 모란 복합환승센터, 돔형 생활체육시설 확충(야구), 서판교역 조기 착공,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고등학교 유치, 정자동 주택전시관 복합문화센터와 체육공원 조성, 상대원 공단 산성아파트 매입 후 근로자복지시설 전환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서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4월 13일 발표한 민선 5기 공약을 조사분석 평가한 공약이행률 현황을 보면, 성남시는 63.81%로 221개 기초지자체 중 146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이재명 후보는 자체 작성한 서류 평가로 진행한 한 시민단체의 공약이행률 발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이재명 후보는 신영수 후보의 18대총선 공약이행률 오류를 네거티브 공세로 나서고 있습니다.
신영수 후보는 18대총선 공약 중 62.5%를 완료 했었고, 나머지 공약 역시 정상적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의 모습을 지팡이를 소지한 장애인 모습으로 패러디하여 인격적으로 비방하고 있습니다.
후보의 비방 및 비하에 대하여는 고소고발 등으로 분명히 문제를 삼겠습니다.
시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시장 후보의 도덕성을 평가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5월 25일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대변인
http://www.fmnara.com/news/16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