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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04 16:22   
성남시 ‘재개발 신도시’로 한 걸음
금광1구역 시공사 선정 … “획기적인 사업 제안의 결과”

성남시는 지난 8월 31일 금광1구역의 시공사가 선정되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시는 2일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끝없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LH와 머리를 맞대며 해법을 찾기 위해 고민했다”면서 그동안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금광1구역의 시공사가 선정된 이유로 시는 ▲민관 합동 재개발 도입 ▲미분양 시 전체 분양 물량의 25% 인수 등의 획기적인 사업 개선안’을 꼽았다.

 

이로 인해 사업시행자인 LH와 시공사, 주민들의 부담이 줄어들었고 한 때 중단됐던 재개발 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재개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 대변인은 “금광1구역 시공사 선정은 열악한 주거환경의 본 시가지가 ‘재개발 신도시’로 재탄생하는 가시적인 첫 단추를 꾄 것”이라면서 “남아있는 재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금광1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른 이주단지는 위례신도시(A2-4BL)에 약 2천 세대 규모로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16년 이주를 시작하고 2018년 공사를 착공해 2021년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후 일정을 포함해 남아있는 재개발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성명서] 우리나라 최초의 민관 합동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금광1구역의 시공사가 선정된 것은 민선6기 성남시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입니다.

 

주민들은 4년 전 부동산 경기 악화로 LH가 재개발을 중단했던 아픔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말한 재개발을 재개하기 위해 성남시는 끝없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LH와 머리를 맞대며 해법을 찾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민관 합동 재개발 도입, 미분양 시 전체 분양 물량의 25% 인수 등 획기적인 사업 개선 안을 내놓으며 재개발의 물꼬를 텄습니다.

 

그 결과 지난 8월 31일 금광1구역의 시공사가 선정됐습니다. 이는 금광1구역이 5천 세대 규모의 ‘재개발 신도시’로 재탄생하는 가시적인 첫 단추를 꾄 것입니다.

 

금광1구역의 시공사 선정으로 신흥2구역과 중1구역 등 나머지 재개발 2단계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남시는 내후년 예정된 위례신도시 이주 등 남은 일정도 차질 없도록 시정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추진경위 및 향후계획

 

2009. 11. 26 : 금광1구역 정비구역 지정고시
2009. 12. 04 : 금광1구역 사업시행인가 고시
2009. 04. 02 : 주민대표회의의 구성 수리
2009. 04. 23 : 주민대표회의 구성 무효소송 청구
2011. 01. 27 : 주민대표회의 구성 무효 판결
2011. 08. 19 : 주민대표회의 재구성 수리
2013. 04. 21 : 주민총회 개최 (민관 합동 재개발방식 도입)
2013. 09. 06 :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2013. 12. 05 : 입찰서 제출 마감 (유찰)
2014. 02. 28 : 주민총회 개최 (성남시 미분양 물량 25% 인수 확정)
2014. 05. 30 : 시공사 선정 입찰 재공고
2014. 07. 29 : 입찰서 제출 마감 및 개찰 (2개사 참여)
2014. 08. 31 : 시공사 선정 (대림산업)
2016년 : 이주 및 철거 (이주단지 - 위례A2-4BL)
2018년 : 착공 및 아파트 분양
2021년 : 준공 및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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