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성남시청에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인 'Earth Hour(어스아워)' 행사를 위하여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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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신여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시청을 방문한 가족단위의 어린이들에게 'Earth Hour(어스아워)'의 상징인 ‘60+’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브루노마스의 ‘Marry you' 노래에 맞춰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3차례 진행하였다. |
‘Earth Hour(어스아워)’란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을 뜻하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소등하는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이다.
숭신여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시청을 방문한 가족단위의 어린이들에게 'Earth Hour(어스아워)'의 상징인 ‘60+’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브루노마스의 ‘Marry you' 노래에 맞춰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3차례 진행하였다.
플래시몹은 이성의 프로포즈를 거부하고 지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주변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본 행사 시간에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청의 모든 불이 소등 되어 기자의 온몸에는 전율이 느껴졌고,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에 마치 내가 영웅이라도 된 것 마냥 신이 났다.
그리고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의 다양한 청소년문화행사가 본무대에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숭신여고 학생들은 '몇 주간 지구에게 잠시라도 웃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성남 주민들에게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를 알렸고, 그 결과 성남의 주요 장소에서 1주일 동안 15,268명으로부터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의 참여를 약속 받았다.
한편, 모두가 함께 지구에게 마지막 프로포즈를 하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고 숭신여고 학생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쓰레기를 주워달라’고 외치며 매너있는 태도를 보여 다시 한 번 숭신여고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행사를 마치며 우리의 작은 실천, 작은 움직임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영광스럽다. 앞으로 이 행사가 성남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되어 지구를 지키는 데에 앞장서는 성남이 되었으면 한다./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기자 문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