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주택에서 난방 전열기구 등 사용이 늘어나면서 겨울철 주택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 전기 등의 안전사용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분당구 관내 화재건수는 228건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가 52건(22%)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택화재의 주요 원인은 음식물 조리 중 가스레인지 부주의와 관련된 화재가 가장 많고 전기합선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로 대부분 부주의나 방심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를 예방요령으로는 ▶외출 시 가스레인지 및 전열기구 전원 차단 ▶전기장판은 온도조절기 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충격에 주의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 코드의 이상 여부 확인 ▶전기, 가스 등 정기적인 안전점검 등을 들 수 있다.
어경진 재난안전과장은 “주택화재의 경우 대부분 부주의나 방심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 위험요소가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길이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