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다시 듣기>
*본 건강칼럼은 월~금요일 오전9:30 에 방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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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편집 이후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궁금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를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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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칠 세무사 |
Q : 저는 근로소득자인데요. 제 명의로 주택임대를 하려고 하는데, 임대소득으로 인한 건강보험료가 추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 직장가입자가 주택임대 사업을 하는 겨우 사업자등록과 무관하게 소득의 구분과 과세방식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추가됩니다. 즉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면 소득세가 비과세 되어 건강보험료가 추가과세가 되지 않습니다.
Q : 저희 부부는 맞벌이 근로소득자입니다. 저는 연봉이 6천만원이고 배우자는 4천만원인데 연금저축을 누구의 명의로 가입하면 유리한가요?
☞ 근로자의 경우 연금저축 납입액에 대하여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세액공제율은 총급여가 5,500만원 초과하면 13.2%, 그 이하이면 16.5%가 적용되므로 소득이 적은 배우자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Q : 저는 개인사업자입니다. 5월 달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라 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소득세 신고 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세요.
☞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에는 부양가족공제, 보험료, 자녀 및 연금계좌 세액공제, 기부금, 임차료 등이 있습니다. 사업자는 배우자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 1명당 15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70세 이상인 경우에는 1명당 100만원의 경로 우대자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의 경우에는 나이 제한없이 1명당 200만원의 장애인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연간 400만원을 한도로 불입액의 12%,1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6세이하의 공제대상 자녀가 2명 이상이거나 당해 년 도에 출생 입양한 자녀가 있으면 추가 공제가 됩니다.
세무사 권재칠
• 경력
- 現 분당세무서 무료상담세무사
- 2013. 1. 1. : 권재칠세무회계사무소 개업
- 2012.12.31 : 행정사무관 명예퇴직
- 2012.11. 6. : 세무사시험 합격
- 1977~2012 : 국세청 및 세무서 근무
• 수상 : 녹조근정훈장 (20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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