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주민자치회 전면실시에 대비하여 지난 8월 단대동, 은행2동, 금곡동 등 3개 동을 시범 동으로 선정했다.
시는 오는 10월 19일과 21일, 23일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에 운영되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의 대표기구다.
지역의 문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마을)자치계획 수립 ▲동 주민자치예산 협의 ▲주민총회 개최 등을 주도하게 된다.
동별 30~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동에 주소지를 둔 16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위원모집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개념과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와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설명으로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 및 위원 모집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시스템도 마련했다.
지난 12일부터 주민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GSEEK(www.gseek.kr) 또는 네이버 밴드 ‘성남시 주민자치회 기본교육’에 접속하여 주민자치 위원이 되기 위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안에 3개 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