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먼저, 민선6기 취임2주년을 맞은 이재명 성남시장 소식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방자치를 지키기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29일 배포한 ‘공정사회를 위해 권력은 나누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남시민께 드리는 글’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지방자치의 비전을 표현한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Think Globally, Act Locally)‘는 경구를 인용하면서 ”하지만 지방자치 21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중앙 독점적으로 지배하고, 지역적으로 복종하라‘는 표현이 적합한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무엇보다 현 정부에서 그 퇴행이 더욱 노골화, 전면화 되고 있음을 지방자치의 현장에서 절감하고 있다”면서 “자율적 정책결정권도, 자치를 위한 정상적 예산도, 최소한의 조직 권한조차도 없는 껍데기 지방자치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실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11일간 단식농성을 했던 것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일부 언론에서 왜곡하듯 단지 1천억 원의 예산을 지키기 위함만은 아니었다”면서 “지방재정문제는 현 정부의 지방자치 말살정책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공정사회를 위해서 권력은 나누어져야 한다”면서 최근 개헌 논의의 핵심은 “권력의 분배, 즉 분권의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이미 전국적으로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요구가 공론화되고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실질적 연구 성과 또한 충분히 쌓여 있다”면서 “문제는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치열한 실천”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이재명 시장은 “‘지방분권형 개헌’은 우리 삶과 직결된 과제이며 무엇보다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성남시 자치권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면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두려움 없이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다음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단식 중단 후 성남시에 복귀해서 민생 현장을 찾은 소식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8일 지역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먼저 남한산성도로 확장공사현장과 저지대 주택가를 찾아 장마를 대비한 안전 취약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장마기간 공사 예정사항과 공정률, 침수예방 조치사항, 상수관로 정비현황을 점검한 이재명 시장은 강풍, 강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시장은 남한산성시장과 단대시장을 방문해서 지역상권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상인들을 비롯해서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매번 느끼지만 현장에 답이 있다. 발품 팔고 직접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또한 “시대가 좋아져서 먼 거리는 SNS를 활용하면 된다”면서 “이제 소통하지 못한다는 건 핑계일 뿐이다. 끊임없이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3.다음은 제7대 후반기 의장 선출과 관련해서 파행중인 성남시의회 소식입니다.
제7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소집된 성남시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나오지 않아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당내 경선을 거부하며 당론을 위반해 제명처리 된 김유석 부의장을 의장후보로 만들려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양당의 상생과 협력, 대화를 거부하고 꼼수 정치로 시의회의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면서 본회의장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의 민주적 절차로 선정된 후보를 의장후보로 인정하고, 새누리당의 의총에서 의결된 부의장 후보를 인정하는 합의가 일방적으로 묵살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협의회에서 제명당한 김유석 부의장의 성남시의회 의장 도전은 있을 수 없다”면서 “새누리당의 이성적인 결정을 촉구하는 교섭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지방의회 내부조직 운영 사항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선출방식에 대해 <일반적으로 후보자 등록 없이 모든 의원이 선거권자이면서 피 선거권자 위치에서 선거를 치룬다>는 이른바, ‘교황선출방식’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당론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요하지 않고 의원들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새누리당의 입장은 매우 민주적이며 합리적인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오히려 ‘본인들이 정해놓은 후보를 무조건 뽑아주겠다는 사항에 동의하지 않으면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겠다’며 버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야말로 ‘후진정치’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반박 했습니다.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또한 “내부경선이나 당론위반의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제일 뿐”이라면서 “이런 자당의 문제를 의회 전반의 문제로 확대시킨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력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본인들의 그런 치부를 감추기 위해 새누리당을 이용하는 것은 치졸하고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에게 상생과 협력 대화를 강요하기 전에, 부디 당 내부의 화합과 협력, 대화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다선 의원들의 양보 없는 자리싸움으로 인한 피해는 매번 새누리당과 성남시의회, 더 나아가 백만 성남 시민들에게 전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28일 당내 경선에서 4선의 박문석 의원을 의장후보로 선출했습니다. 하지만, 본회의 자율투표를 주장하며 당내경선 참여를 거부했던 김유석 부의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명 처리되었습니다.
한편,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은 의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상생과 화합을 모태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을 드리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퇴임을 앞두고 착잡한 심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은 “연례행사처럼 지속돼 왔던 파행이라는 행태를 없애기 위한 지난 2년 동안의 노력이 양당의 밥그릇 싸움으로 인해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걸 지켜보니 참담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면서 “하루 빨리 의회 기능 정상화를 위하여 양당이 참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은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기관으로 밥그릇 싸움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시민의 눈에 어떻게 비쳐질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은 양당을 향해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보게 될 것을 기대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서 의회 정상화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4.다음은 성남FC 소식입니다.(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FC가 6월2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성남FC는 티아고, 황의조, 피투의 골에 힘입어 FC서울을 꺽었습니다.
성남FC는 현재 2016 K리그 클래식에서 7승 5무 5패 승점 26점으로 12개 팀 중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남FM 현장리포트의 오경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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