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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M]라디오 '성남리포트'
(월~금요일 오후 06:10 ~ 06:30) (월~금요일 오전 08:30 ~ 09:30: 굿모닝성남) 방송 중
▶방 송 : 주파수FM90.7Mhz(성남·분당·판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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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일시 : 2016. 11. 03. (목) 오후 06:10 ~ 06:30.
▶제 작 : 오경수
▶방송 내용 :[성남리포트]
[10.022] 남북교류 포괄적 협력이행 협약
[10.023] 성남시의회 의정평가
[10.024] 성남FC<1-2>수원FC
[10.022]
성남시와 (사)통일맞이는 11월 2일 뮤지컬 ‘금강 1894’의 평양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와 (사)통일맞이 양측은 내년 상반기 또는 10.4 남북 정상선언 10주년이 되는 내년 10월 4일에 맞춰 ‘금강 1894’의 북한 재공연을 추진하기로 하고, ‘남북교류에 관한 포괄적 협력 이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펼쳐진 가극 ‘금강’은 한반도를 둘러싼 모든 굴레를 문화예술로 초월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그 짜릿한 기억은 2016년 한반도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이어 “남북 관계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개성공단은 폐쇄됐고 남북 대화채널은 마비됐다”면서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재공연을 추진한 배경에 대해 이 시장은 “경색된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위기를 이 상태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범국민적 요구와 민족사적 부름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며 “‘금강 1894’의 평양 재공연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북측 당국에 “북측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그 어디라도 우리는 달려갈 것”이라며 실무접촉을 제안하고, 우리 정부에도 “북측이 화답해 온다면 이를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성남시와 (사)통일맞이 양 측이 밝힌 ‘금강 1894’ 평양 재공연 프로젝트에는 이산가족 관람단 방문도 포함됩니다.
이재명 시장은 ”이산가족의 애환을 풀 수 있는 시간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이산가족 중 사망자가 생존자 보다 많아졌다“면서 “문화 공연이란 나무에 이산가족 상봉이란 풍성한 열매까지 열린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녹취)이재명 시장>
(녹취 내용 요약) 현재 상태라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교류를 정부가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작년 초에 정부에서 자치단체들의 교류협력을 권장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는 만큼 정상적이라면 문화교류 사업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정부가 정상을 되찾아가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국민 손에 의해서라도 정상을 되찾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남북교류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 당장 어렵다고 손을 놓으면 아무 가능성이 없지만 계속 시도하면 언젠가 새로운 변화를 이뤄낼 것이다.
이해찬 (사)통일맞이 이사장은 “남북관계에서 일체의 교류를 차단했기 때문에 당장은 여의치 않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공연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면서 “좋은 공연이 돼서 남북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이사장은 “뮤지컬 금강은 평양 공연시 호응이 좋았고, 의미가 있는 공연이었다”며 “성남시가 새로운 버전으로 만드는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이사장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녹취)이해찬 이사장>
(녹취 내용 요약)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을 폐쇄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금강산관광을 차단해서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것보다 더 나쁜 상황이 올 수도 없고 와서도 안 된다. 남북교류를 개척하기 위한 마중물로서 ‘금강 1894’ 공연을 실현하는 데 성남시와 함께 공동 추진하는 게 통일맞이 이사들과 합의한 큰 뜻이다.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겠다.
성남문화재단이 자체 제작한 뮤지컬 ‘금강 1894’는 평양 재공연 추진에 앞서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이란 역사적 배경 속에서 힘들었던 백성의 삶과 가슴 아픈 사랑, 그들의 한을 감동적인 선율에 얹어 그려낸 뮤지컬 ‘금강 1894’는 김규종 한세대학교 뮤지컬과 전임교수가 연출을, 이성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가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끝으로 정은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녹취)정은숙 대표>
(녹취 내용 요약) 금강 평양 공연 당시 한민족끼리 갖고 있는 역사의식과 공감대를 잘 이룰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굉장히 호평 받았다. 시대상황에 맞게 대사를 바꾸고, 음악도 요즘 관객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음악으로 개작했다.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10.023]
시민단체 ‘해피메이커(대표 김시중)’가 11월 2일 성남시의회 의정평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해피메이커’ 김시중 대표는 “해피메이커 소속 시민자치분과에서 ‘성남시의회 의정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난 22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중 대표의 단체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녹취)김시중 대표>
김시중 ‘해피메이커’ 대표는 “이번 평가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시의회 회의록 내용을 의원별 질의응답으로 재분류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면서 “평가범위는 4개의 상임위원회 질의, 본회의 발언, 조례안발의의 3가지 내역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의정평가 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김시중 대표>
먼저 조례안을 살펴보면 221회 임시회에 의원발의로 제출된 조례안은 「성남시민순찰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안」 등 9개의 조례안이 제출되었다.
이중 「성남시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을 포함한 5개의 조례가 가결되었다. 2개안은 심의보류, 시민순찰대 조례안 등 2개안은 부결되었다.
본회의에서는 시정질의에 윤창근 의원등 4명, 보충질의 4명, 5분발언 5명등으로 성남시 집행부의 시정운영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진행되었다.
각 상임위별 질의와 응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후반기 들어 기존 행정기획에 교육과 체육영역이 포함되어 확대된 행정교육체육위원회에서는 이덕수위원장을 필두로 8명의 의원이 활동을 하면서 총 251건의 질의를 진행하였다.
그중 이제영의원이 성남시 예산의 집행율을 경기도내 타 시와 비교하면서 약 9,000억원에 달하는 이월금이 과다하다는 문제를 지적하였고, 이를 통해 성남시 집행부의 예산편성과 집행의 문제점을 강도높게 지적하였다.
두 번째로 박영애위원장이 주관하는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199건의 질의를 진행하였는데, 이중 상대원 소재 600톤소각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한 박호근의원의 질의와 ‘2020 녹지조성기금’에 대한 성남시의 준비부족을 질타한 박도진의원의 문제제기가 눈에 띠었다.
또한 야당소속 이재호의원의 창과 이를 방어하려는 여당소속 정종삼의원의 방패가 시종일관 긴장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김해숙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217건의 질의가 진행되었으며, 박문석의원의 판교 헬스존지역 구축의 형평성 문제제기, 박광순의원의 「광복절 70주년기념콘서트」부실기획에 대한 지적, 시립병원 의료장비 구입비를 추경에 편성한 것의 적정성 여부 등이 쟁점이 되었다.
한편 김해숙위원장은 본인의 질의를 생략하고 타 의원들의 질의를 다시 정리하느등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이로 인해 위원장의 평가점수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다.
박종철위원장의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224건의 질의가 진행되었으며, 윤창근의원과 김영발의원, 강한구의원이 동시다발적으로 공동주택 감사제 필요성과 형평성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또한 도시정비기금과 도시재생특별회계의 설치와 운영문제에 대해서도 윤창근, 노환인, 김영발의원이 기금의 타당성과 기금적립에 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였다.
김시중 대표는 “해피메이커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시의회 회의에서 성남시 현안이 공적이면서도 활발하게 논의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부하고 노력하는 시의원이 시민에게 제대로 평가받는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10.024]
성남FC가 11월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 클래식 2016 스플릿 4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성남FC는 전반 26분과 후반37분에 수원FC에게 골을 허용하고, 후반 39분 김두현이 페널티킥 만회골을 넣는데 그쳤습니다. 성남FC는 이날 패배로 11승 10무 16패 승점 43점으로 리그 순위 9위를 유지했습니다.
성남FC는 하위스플릿에 포함되어 시즌 종료까지 남은 1경기에서 10위 이상을 기록해야 내년에도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성남FC는 시즌 마지막 포항전과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11위로 순위가 최종 확정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 전체 12개 팀을 상위6개ㆍ하위6개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 후 상위스플릿에서 우승팀을 하위스플릿에서 강등팀을 결정합니다. 최종 순위 12위면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고, 11위면 2부 리그에서 선정된 1팀과 강등 결정전을 치룹니다.
한편 성남FC는 오는 11월5일 토요일 오후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2016 스플릿 5라운드 시즌 최종전 원정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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