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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5/23 15:24  성남FM
대입논술 대비법
김정환 논술특강②

<2013년05월23일-방송 다시듣기>

 

 

 

 

[성남FM]라디오 '매거진투데이(김정환논술특강-코너)'

 

▶방 송 : 주파수FM90.7Mhz(성남·분당·판교지역)

          / 튠인TuneIn라디오(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 홈페이지(생방송듣기)

 

▶방송 일시 : 2013. 05. 23. (목) 오전 11시 ~ 11시50분.

 

▶진 행 : 심희주

 

▶출 연 : 김정환(대운학원·기룬학원 입시논술 강사)

 

▶방송 내용 : 김정환 논술특강②

                  -대입논술 대비법

 

 

 

 

☼심희주> 얼마전 대학들이 올 신입생 모집을 위한 모집 요강을 또 변경한다고 해서 잠시 소동이 있었는데요. 입시를 앞두고 또 혼선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다행히, 아직 확정되지 않은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면서, 학생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정하는 것이라고 해서 우려가 더 확산되지는 않았는데요.

 

유독 변화가 심한 우리나라 대입제도를 보고 있으면, 거기에 이리저리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꾸준한 실력을 배양하는 게 어쩌면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매거진투데이에서는 매달 한 시간씩 대입논술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대입논술 전문가 김정환 선생님 모시고, 평소에 어떻게 해야 논술에서 실력을 쌓아갈 수 있을지,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정환> 안녕하세요, 김정환입니다.

 

 

☼심희주> 벌써 5월도 하순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김정환> 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쌀쌀하다가 갑자기 좀 더워졌잖아요. 그래서 이번 5월에는 짧은 봄기운이라도 느껴보고 싶어서 근처에 좀 다녀보긴 했어요.

 

☼심희주> 좋은 데가 좀 있던가요?

☞김정환> 집에서 멀지 않게 청계산이 있어서 다녀왔구요, 요새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봄바람 맞으면서 강변을 달리는게 참 좋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한데도 적극 권해드려요.

 

☼심희주> 네, 평소에도 운동을 많이 하시나봐요?

☞김정환> 아주 많이 하는 건 아니구요, 가급적이면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하는 편이에요. 계단을 오르거나 어지간하면 걷거나 하지요.

 

☼심희주> 뭐든지 그렇게 꾸준한 게 건강 유지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선생님이 논술에 대한 평소 대비법을 말씀해 주신다고 했는데요, 논술도 그런 꾸준함이 필요한 거겠죠?

 

☞김정환>
그렇습니다.

 

논술이 아무래도 대학별고사에 속하고, 일선 학교의 수업이 수능대비 중심으로 진행되다보니까 논술은 단기나 집중, 뭐 이런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실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또 논술에서 별로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기 힘들죠.

 

그러다보니까 논술은 하나 안하나 똑같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오해를 좀 풀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심희주> 그럼 말씀이 나온 김에요, 제 딸이 중학생인데, 중학교때부터 논술준비를 해야 되나요? 엄마 입장에서도 논술을 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요, 그럼 언제부터 이걸 준비해야되는지, 이게 참 궁금하거든요.

☞김정환> 그럼 제가 먼저 하나 질문을 드려볼께요.

 

'논술준비'라고 하면, 엄마 입장에서는 어떤 걸 떠올리세요? 머리에 딱 떠오르는 장면이 어떤 걸까요?

 

☼심희주> 글쎄요, 앉아서 글쓰고, 첨삭 받고, 이런 거겠죠?

☞김정환> 사실 논술을 처음 하는 학생들이나 논술을 하지 않는 사람들, 학부모를 포함해서, 대부분이 논술을 그렇게 뭔가 '글을 쓰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까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죠. 우리 애가 글솜씨가 별로 없는데, 논술로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이렇게요.

 

☼심희주> 논술은 글을 쓰는게 아닌가요?

☞김정환> 글은 쓰지요. 그렇지만 논술에서 글쓰기가 논술의 다는 아니에요.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게 사고력이지요. 이해하고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는 능력, 사실은 그게 논술의 핵심이거든요.

 

그러니까 언제부터 논술을 시작해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되묻고 싶은거죠. 언제부터 자녀분에게 이해하고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는 능력을 가르치고 싶으시냐, 이렇게요.

 

많은 분들이 논술을 글쓰기로 생각하니까 고2 겨울방학에 할까 고3때 할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생각의 관점을 조금 바꿔보실 필요가 있어요.

 

☼심희주> 음,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해력같은 부분은, 물론 중요하기는 한데, 뭔가 딱 준비를 해서 되는 건 아니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게 논술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사실 좀 와닿지가 않거든요.

☞김정환> 그래서 제가 오늘, 그럼 평소에 논술 대비를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논술에 필요한 사고력이나 글쓰기 능력을 어떻게 기르면 좋을까, 이에 대해서 가장 구체적이고 간단한 지침을 하나씩 말씀 드리겠습니다. 

 

☼심희주> 그러니까 논술에 대비하는 가장 일반적인 준비인 거죠?

☞김정환> 그렇습니다.

 

올해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다음시간부터 훨씬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구요,

오늘은 말하자면 논술의 기초체력을 어떻게 쌓아야 할까, 이걸 좀 다뤄 보겠습니다. 

 

☼심희주> 네, 저는 아까, 논술이 글쓰기가 아니라는 말씀에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

☞김정환> 글쓰기만은 아니라는 뜻이죠. 논술에서 글을 쓰는 건 제일 마지막 단계에 불과해요.

 

주관식 수학시험을 생각해 보시면 좋은데요. 문제를 다 풀어놓고 마지막에 답안지에다 풀이 과정을 옮겨 적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논술도 논제에서 요구한 내용을 논리적으로 다 구성해 놓고, 글쓰기는 그걸 답안지에 적는 과정이지요.

 

그러니까 글쓰기 연습을 몇 번 한다고 해서 절대 논술을 잘할 수는 없어요.

 

☼심희주>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정환> 일단 저는 논술을 크게, 사고의 영역과 쓰기의 영역으로 구분해서 말씀드릴께요.

 

컴퓨터로 치면 사고하는 게 본체구요, 쓰기가 모니터랑 키보드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물론 둘 다 중요해요.

 

말씀드린 것처럼 논술은 글쓰기 '만'은 아니라는 것이구요, 내용적 측면과 글쓰기가 병행될 때 제대로 된 논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심희주> 그럼 사고의 영역부터 보면, 평소에 어떻게 해야 되나요?

☞김정환> 우선은 현재 시행되는 대입논술의 기본 패턴부터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요.

 

아직도 논술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현재 한국사회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하라' 이런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제시문을 주면서, 이 제시문의 내용으로 저 제시문의 내용을 평가해봐라, 이런 식으로 나오거든요.

 

말하자면 지금 시행되는 대입논술은 거의 전부가 제시문 간의 관계를 물어보는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심희주> 제시문이 나오고, 제시문의 관계를 묻는다.

☞김정환> 그렇죠. 논술 시행 초기에는 아까 말씀드린, 그런 식의 문제가 나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험이 계속되면서 유형이 바뀐 거죠. 제일 큰 이유는 객관적인 채점을 위해서인데요.

'한국사회의 문제와 해결방안'처럼 완전히 학생의 견해를 물으면, 이걸 누구는 68점을 주고, 누구는 69점을 주고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제시문을 주면서, 이 내용으로 저 내용을 비판해라, 이렇게 문제를 내게 된거죠. 그러면 일정한 범위 안에서 출제자가 의도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심희주> 그렇겠네요. 그럼 논술도 답이 있는 건가요?

☞김정환> 딱 떨어지는 답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거의 일정한 '정답의 범위'가 있다고 말씀드리면 되겠네요.

 

처음부터 출제자는 그 범위 안에 들어가는 답안지를 요구하면서 제시문이나 문제를 주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문제의 의도를 잘 따져서 제시문을 읽었다면 애초에 출제자가 의도한 범위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그게 바로 고득점을 받는 답안지이기도 하지요.

 

☼심희주> 저도 오늘 새로운 걸 알았네요. 논술시험도 정답이 있다, 말하자면, 정답으로 간주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다는 말씀이시죠.

☞김정환> 맞습니다.

 

지금 논술을 준비하는 분들은 바로 이 점부터 정확하게 알아 두시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처음부터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논술대비를 할 수 있죠.

 

☼심희주> 그러면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 훈련을 하면 좋을까요?

☞김정환> 딱 한 가지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거리두기'에요.

 

☼심희주> '거리두기'요.

☞김정환> 예. 무엇을 대하든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그것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거죠.

 

이렇게 거리를 두고 보는 건 두 가지 효과가 있어요.

 

첫째는 보고 있는 그 현상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지요. 어떤 주장이나 현상에 너무 가까이 빠져들면 자칫 맹목적이 되기 쉽거든요. 그럴 때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면 그게 왜 그런지, 이유나 배경도 살펴볼 수 있게 되고, 이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바람직한 것인지 같은 점들도 생각해 볼 여유가 생기게 되죠.

 

논술에서 하나의 제시문을 읽을 때에 그 의미와 배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비판적인 사고가 아주 필수적입니다.

 

☼심희주> 항상 거리를 두면서 현상을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 그게 대상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거죠. 거리두기, 또 다른 효과는요?

☞김정환> 거리두기를 하게 되면, 지금 보고 있는 대상과 다른 대상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어요.

 

지금 이 내용은 저 내용과 이런 유사점이 있고 저런 차이점이 있구나, 이 내용과 저 내용은 서로 반대되는구나, 이렇게 대상들 사이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지요. 너무 가깝게 하나만 바라보고 있으면 이러기가 어렵거든요.

 

☼심희주> 관계를 파악한다는 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대입논술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김정환> 그렇죠,

 

바로 그 부분 때문에 거리두기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논술에서 요구하는 게 바로 그러한, 제시문이나 자료들 사이의 관계, 출제자가 이 두 가지 자료를 나란히 갖다 놓은 이유, 이런 걸 파악하는 것이니까요.

 

☼심희주> 네. 지금까지 말씀하신걸 좀 정리해 보면, 논술은 평소에 사고하는 것과 쓰는 것, 두 가지 연습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그 중 사고하는 연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거리두기', 항상 거리를 두면서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맞나요?

☞김정환> 맞습니다. 거리를 두고 바라볼 때 비판적 사고, 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지요.

 

☼심희주> 알겠습니다. (※ 여기서 지난번과 같이 노래 한 곡을 듣는 break 가능) 그럼, 논술에 대한 글쓰기, 이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김정환> 논술의 특성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릴께요.

 

논술은 학생을 선발 '시험'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제일 중요하구요, 그러기 위해서 일정한 범위에서 답이 나올 수 있도록 문제를 만들죠.

 

그래서 그 문제의 의미를 학생이 파악을 했다면, 말하자면 사고의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했다면, 이제 이걸 답안지에 써 내야 하는데요. 이걸 하기 위해서 대단한 문장력이나 필력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시험이라는 특성상, 문장의 의미가 객관적으로 분명해야 하고, 채점자가 읽기 좋도록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장을 쓰는 건 꼭 필요하죠.

 

☼심희주> 화려하게 쓸 필요는 없지만, 정확하게 쓸 필요는 있다는 말씀이죠.

☞김정환> 그렇습니다.

 

면접시험을 본다고 할 때, 옷이 화려해야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너무 치장이 많으면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가 있겠죠. 면접을 볼 때 깨끗하고 단정한 옷이 좋은 것처럼, 논술 문장도 그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논술에서는 '글쓰기'라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어요.

 

☼심희주> 그런 글쓰기를 그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요?

☞김정환> 이것도 딱 한 가지만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일기를 쓰세요.

학생들은 어릴 때 일기를 억지로 쓰게 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일기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손으로 펜을 쥐고 또박또박 문장을 써 내려가는 데에 일기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요즘 펜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잖아요? 핸드폰을 만지거나 컴퓨터 키보드는 두드려도 손으로 문장을 쓰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논술을 하는 학생들의 문장력이 정말 형편없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하지요, 평소에 써본적이 없는데, 논술이라고 갑자기 잘 쓰게 될 리가 없잖아요?

 

☼심희주> 그렇네요. 그러고 보니까 저도 평소에 손으로 글을 쓰는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김정환> 논술은, 결국 손으로 글을 써서 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평소에 그런 문장쓰기 연습을 해 두는 것이 필요해요.

 

일기를 쓰면, 자기 생각을 정리하면서 문장을 다듬을 수 있기 때문에, 습관만 들이면 가장 좋은 글쓰기 연습이 돼요. 쓰면서 최대한 간결하게, 문장을 딱딱 끊어서 쓴다고 의식을 하면서 쓰면 더 좋구요.

 

거기다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날 있었던 일을 '거리두기'의 관점에서 생각하면서 글을 쓴다면 금상첨화죠. 그게 바로 논술대비이고, 그게 바로 고득점의 바탕이 되죠.

 

☼심희주>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논술이라는 게 꼭 과외나 학원을 다녀야 준비할 수 있는 건 아니네요.

☞김정환> 과외나 학원은, 시험에 대비해서 전문적인 대비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건 학생에게 논술에 대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바탕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거구요,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학생이 학원 몇 달 나간다고 논술로 대학을 갈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오늘 말씀 드린 부분을 잘 기억해 두시고, 그러기 쉽게 딱 두 가지만 말씀 드렸잖아요, 거리두가와 일기쓰기. 이것만 평소에 꾸준히 실천해도 논술에 대비한 충분한 기초체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심희주> 알겠습니다. 논술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고력, 그리고 문장 구성이라고 하셨구요, 논술적인 사고력을 키우기려면 항상 거리를 두면서 대상을 바라보라는 점, 그리고 문장력을 키우려면 매일 일기를 쓰는게 좋다는 점,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하자면 이번 시간에는 논술 기초체력 향상법을 들은 것 같아요.

☞김정환> 그렇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이런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해서, 이제 어떻게 본격적으로 실전 대입 논술을 준비하면 좋을지, 좀 더 구체적인 전략과 접근 방법들을 하나씩 전해 드리겠습니다.

 

☼심희주> 네, 고맙습니다 선생님. 지금까지 대입논술 전문가 김정환 선생님 모시고 논술을 위한 평소의 대비법, 말씀 나눠봤습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김정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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