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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3/03 12:08  성남fm
여드름
(건강칼럼)2015년3월1주차<방송내용>

<2015년3월1주차-방송 다시 듣기>

 

 

 

 

*건강칼럼은 월~금요일 아침8시에 방송중입니다.

*청취방법(주파수90.7Mhz/ 스마트폰'Tuen in' Radio어플/ 홈페이지 생방송듣기)

*본방송 편집 이후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 한의원 분당수내점 원장 이상욱입니다.

 

오늘은 여드름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청춘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여드름. 사춘기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여드름이 나는 것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드름은 질환으로 볼 수 있으며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않고 심한 경우에는 흉터를 남겨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평생 여드름의 흔적을 얼굴에 안고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매끈한 피부가 각광받는 요즘, 여드름 흉터로 얼룩진 피부는 보기에 좋지 않죠. 생명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심리적 영향이 있어 그 영향이 큰 경우 우울증, 대인기피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썩 달갑지 않은 녀석인 여드름. 대체 여드름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우리 몸에는 모공이 있고 모공 안에 피지선이 있습니다. 이 피지선은 체내의 지방성분을 걸러내어 모공을 통해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의 경우 피지가 자연스럽게 모공밖으로 배출되어 문제가 생기지않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 피지분비가 많아지거나, 모공 위에 각질이 두텁게 앉아 피지분비를 방해하여 모공에 피지가 쌓이게 되면, 피지를 먹고사는 세균들의 증식이 활발해져 이것이 염증을 유발합니다.

 

피지분비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사춘기 여드름은 이 시기에 증가하는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피지분비를 왕성하게하기 때문입니다.


그 밖의 여드름은 호르몬 이상, 피부 기능 이상과 같은 몸의 질병적인 문제, 스트레스, 잘못된 음식물 섭취와 같은 생활습관 문제, 화장품 이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드름의 증상은 붉게 물든 피부에 동그랗게 노란색 농이 차 있는 형태입니다. 이것은 여드름의 단계중 하나이며 여드름은 여러 단계를 거쳐 발달합니다.


우선 비염증성 단계인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가 있습니다. 흔히 좁쌀 여드름이라고 하는 단계입니다. 피지가 모공속에 축적되어 좁쌀처럼 차 있는 형태입니다.

 

이 과정이 지나면 세균으로 인해 염증성 단계로 진행합니다. 먼저 붉게 부어오른 형태인 구진으로 발달합니다. 염증이 발생하였으므로 이 시기부터 통증이 있습니다. 아직 속에 농이 차지않은 단계로 이 시점에서 여드름을 짜려고 하면 피만 나오고 여드름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이 여드름균과 싸운 후인 노란색 농이 차 있는 농포의 단계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농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드름의 형태로 압출을 해야하는 단계입니다.

 

여드름이 올바로 치료되지 않으면 결절 및 낭포의 단계로 진행되며 매우 아프고 딱딱한 형태로 넓은 범위로 염증이 넓어진 상태입니다.

 

여드름의 치료는 생각보다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화장품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여드름은 그 원인을 제거해주고 현재 발생한 트러블을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원래의 좋은 피부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원인과 같은 체질적인 여드름은 관리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타고난 체질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생활습관에서 얼굴에 열이 오르기 쉬운 인스턴트 음식을 피해야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몸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삶에서 절제된 삶을 꾸준히 유지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요법 등으로 여드름을 고친 사례가 TV나 라디오에 나오기도 합니다. 행복한 일상생활과 조율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피부전문의와 상담하고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의 잘못된 치료는 영구적으로 흉터를 남길 수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여드름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정확한 치료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이상욱

-학력 및 학회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대한 면역약침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비만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개원한의사협회 정회원

-경력
前 홍천군 공중보건의사 대표
前 당찬 한의원 공덕점 원장


現 기운찬 한의원 분당점 원장
現 외식법인 가온호스피탤리티 대표
現 Cottage Cafe Bori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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