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은 '울릉도 사라져가는 우리식물 사진전시회'를 오는 9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연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문순화 작가가 울릉도에서 멸종위기의 식물들을 촬영한 작품들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리우는 울릉도에서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식물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울릉도에는 너도밤나무, 섬잣나무, 섬시호 등 65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모두 62점으로, 문순화 작가가 ‘울릉도의 멸종위기식물’들을 촬영한 작품들이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식물군과 풍부한 생태계로 이루어진 식물들을 작가의 의지대로 아름답고 신비롭게 잡아냈다.
사진전을 주최하는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인호 원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식물에 대한 식물학적·보전적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사진전은 신구대학교식물원 숲전시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유아 3,000원이며, 신구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은 입장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031-724-1600, www.sbg.or.kr, http://www.facebook.com/ShinguB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구대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