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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0/05 11:50  이종수
엘리트체육인, 워크샵 통해 한마음
성남시체육회, ‘2012 체육관계자 워크샵’ 실시,,, 재도약의 계기 마련

성남시의 엘리트체육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이 모두 뭉쳤다.

성남시체육회가 주관한 2012년도 성남시엘리트체육 관계자 워크샵이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충북 수안보 조선호텔과 충주시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워크샵은 성남의 엘리트체육을 관장하는 성남시체육회 임원들과 가맹경기단체 임원, 학교체육위원회 위원,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 성남시학교체육 전문코치, 성남시체육회 출입기자단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 그리고 성남시 체육진흥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20일 오전, 성남을 출발한 일행은 수안보 조선호텔에 여장을 풀고 곧바로 강당에 마련된 초청강연에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유머경영 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진 양내윤 강사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나와 일터만들기”를 주제로 웃음이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하는지를 참석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양내윤 강사는 유머와 재치로 분위기를 유도하면서 다소 무거웠던 분위기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게 했는데 강연 중에 "웃음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며 웃음과 기업매출의 상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증거로 볼 때 웃음이 일터에서의 전반적인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조직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A경기단체 전무이사는 “모처럼 좋은 강의를 통해 많이 웃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직장은 물론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활기찬 모습으로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히고 매우 만족케 했다.

이어진 일정에서 체육관계자들은 전원이 수안보 인근 중학교 운동장에서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축구와 족구경기를 진행했다.

이 경기는 체육회의 임원들과 가맹단체 회장단, 전무협의회, 체육진흥과 등으로 팀을 구성해 진행되었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박수치면서 우의를 돈독케 했다.

특히, 체력과 실력을 가미해 골고루 나누어 지른 축구경기는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한 체력과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현역선수 못지않은 파이팅을 보였고 넘어진 상대편을 일으켜 세우면서 격려하고 밝은 미소로 화답하는 의미있는 풍경도 연출되었다.

또한, 멋진 플레이를 펼친 참석자에게 상대팀과 우군팀 가리지 않고 환호와 포옹으로 감싸안아주는 경우도 여러 번이나 목격되어 기대했던 대로 참석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일행들은 마련된 만남과 격려의 행사에 참서했는데 성남에서 정용한, 정종삼, 강상태 시의원, 한신수 교육문화환경국장과 전형수 체육진흥과장과 한동희 체육회부회장 등이 내려와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저녁식사와 간단한 여흥으로 워크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외국에 출장중인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서 한신수 국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여름 펼쳐진 런던올림픽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국민에게 커다란 감격과 희망을 심었으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려준 체육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샵 기간동안 체육관계자들의 화합과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드는 시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상태 의원은 축사에서 “이 자리는 평소 우리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셨다”며 “오늘의 주인공들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입니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 의원은 “지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매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근래에 드문 종합성적3위를 거둔바 있다”고 상기하고 “이와 같은 목표치를 달성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많은 가맹단체 회장님들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의 그 열정과 땀의 대가로 좋은 성적을 차지했다“고 밝히고 우리시의 체육위상을 당당히 피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충분한 예산적인 뒷받침으로 성남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도와드려야함에도 여러 가지 여건들로 인해서 많이 도움도 못 드렸다”며 “성남체육이 쇄신과 혁신을 통해서 새롭게 거듭나기를 감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용한 시의원도 축사에서 “그동안 전문 체육인 출신으로 지금껏 체육을 함으로써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남체육발전을 위해서 계속해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성남체육은 연계성을 가진 종목을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며 “성남의 이름으로 오랫동안 좋은 성적으로 위상을 널리 떨친 선수들을 성남에서 책임질 수 있어야 하는데 직장운동부의 재창단도 이러한 연계성을 가진 종목 위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해 직장운동부가 많이 해체되는데 어떤 체육인도 목소리를 내지 않아 안타까웠다”고 토로하고 “오늘 워크샵을 통해서 이러한 사항들을 가지고 많은 논의도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종삼 의원도 축사로 “엘리트체육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으로 직장운동부를 운영하는 목표가 경기도대회에서 2위를 달성하는데 있었다고 하는데 그러한 목표에 안주하는 모습은 지향해야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시민의 세금에 의해서 운영되는 엘리트체육은 지금의 지방정부에서는 홍보나 마케팅으로 주력하는데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이며 예산의 집중적 투자에 의한 엘리트체육을 육성해서 국제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성남의 엘리트체육이 더욱 좋은 성적들을 올렸으면 좋겠고 이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체육회 한동희 부회장은 “우리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게 된 것은 체육인들의 역할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강조하고 “특히, 우리성남에서는 여기 계시는 체육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었다”며 건배를 제의하면서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남체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튿날에는 장소를 충주유람선 선착장으로 옮겨 장회나루까지 월악산, 금수산, 청풍관광지, 단양팔경 등 충주호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시원한 바람에 실려 못 다한 이야기꽃을 피웠고 종착지인 구담봉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성남으로 향했다.

성남시체육회의 B모 이사는 “성남의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을 구성하면서 운동을 즐기며 화합했고 당면한 과제들을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시체육회의 전문지도자인 C모 코치는 “체육의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성남체육의 발전을 위한 말씀들을 듣다보니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새로운 목적이 생겼으며 자신 있는 행동으로 서 더욱 열심히 맡은 임무에 종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을 마무리하는 구담봉의 식당에서의 점심식사는 성남일화 축구단의 정철수 사무국장이 멀리 달려와 체육관계자들의 워크샵을 격려했으며 식사를 함께 해 모처럼 정겨운 모습도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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