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종술 전문의는 지난 11월 방영된 퀴즈방송(KBS2 1대 100)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하였고 상금의 일부를 재직중인 병원의 어려운 환자에게 써달라고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에 분당제생병원은 심장병을 앓고 있고 지적 장애인 1급으로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최양(18세, 성남 혜은학교 3학년)에게 무료 심장수술을 하여 얼어 붙은 세밑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양은 2009년 12월부터 간질로 내원 치료를 받던 중 2012년 6월 심장초음파 검사로 심방중격결손이 발견되어 7월 수술 예정이었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입원 연기 하였다가 김종술 전문의 후원의 수혜자가 되었다.
수술은 지난 11월 26일에 시행하였으며 12월 6일 퇴원하였다. 수술을 집도한 최성실 흉부외과 전문의는 ‘수술경과가 아주 좋아 조기 퇴원이 결정되었다’고 하였다.
성금기부자인 마취통증의학과 김종술 전문의는 ‘성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혜택이 가서 기쁘고 뜻 깊은 곳에 사용되어 보람이 있다’고 하였으며 ‘심장수술 또한 대학병원만을 선호하는데 본원에서도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이 있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수술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김종술 전문의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여 의사가 꿈인 청소년들에게 멘토로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