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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1/23 10:54  이종수
다문화가정자녀, 한국어 방문 교육 받아

성남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한국어 방문학습지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대상은 만4세~만9세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 1~3학년생이다.

 

협약을 맺은 웅진씽크빅 방문교사가 대상자 가정을 주1회 방문해 언어능력진단평가, 수준별 ‘한글깨치기’ 학습지 또는 ‘국어’ 학습지 등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10개월(학력미달자는 6개월 연장)동안 진행한다.

 

지난해 10개월 교육을 다 받지 못한 47명과 수혜자 중 학력 미달자 35명, 신규 다문화가정의 53명 자녀 등 총 135명이 이번 교육대상이다.

 

성남지역에는 4,099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으며 이들 가정의 만4세~만9세 어린이는 881명이다.

 

성남시 정은숙 다문화팀장은 “결혼 이주여성 상당수가 자녀의 한국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언어 발달과 한국 생활에 대한 정보력을 높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 9세 이하 자녀를 둔 성남시내 다문화가정은 연중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740-1174)를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다음 까페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sncenter@hanmail.net)하면 언제든지 한국어 방문학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지난 2009년부터 경기도 및 웅진씽크빅과 협력해 최근까지 4년동안 540명 아동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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