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2월2주차-방송 다시 듣기>
*건강칼럼은 월~금요일 아침8시에 방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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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편집 이후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 한의원 분당수내점 원장 이상욱입니다.
오늘은 명절증후군의 원인과 예방법 및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민족의 명절 설날입니다. 음력으로 새 해가 시작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고 뜻 깊은 명절 중 하나이죠. 설을 앞두고 사람들은 괜시리 설레는 마음을 가지기도 하고 미디어에서도 여러 가지 신나고 따뜻한 설 명절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하지만, 마냥 행복하기만 한 날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바로 명절증후군으로 대표되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현상들 때문입니다.
명절은 한 해의 중요한 행사이니만큼 마냥 즐기기만하는 날이 아니다보니, 설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설연휴 동안의 행사들을 진행하고 연휴 후에도 그 동안의 피로를 회복할 여유가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특히 문화적인 이유로 이 기간동안 많은 노동을 해야하는 여성, 특히 주부의 경우 매 년 몇차례 돌아오는 명절의 경험 때문에 설 연휴가 다가오기 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우선 신체적 이상이 있습니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복잡한 귀경길을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여행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기 쉽고, 평소에 비해 몇 배로 늘어나는 가사업무로 인해 육체적인 소모가 많아집니다. 이로 인해 어깨, 허리에 근육통, 손, 팔 저림, 심한 경우 몸살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이상뿐만 아니라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단기적인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며, 소화불량이나 두통, 무력감등의 신체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행복해야할 명절이 오히려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명절을 나몰라라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명절증후군을 피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입니다. 일 사이사이에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마음을 편히 가지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합니다. 친척들과 그 동안의 일로 실컷 수다를 떨며 일하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가족구성원들의 배려입니다. 사회문화적인 이유로 명절에는 며느리가 가사노동의 대부분을 수행하고는 합니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남편들은 고향집에서 음주와 놀이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구성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노동을 분담하고 위로한다면 명절증후군을 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 날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중 하나로 새 해를 맞이하여 덕담을 나누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뜻깊은 날입니다. 명절을 보내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설 날을 보내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이상욱
-학력 및 학회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대한 면역약침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비만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개원한의사협회 정회원
-경력
前 홍천군 공중보건의사 대표
前 당찬 한의원 공덕점 원장
現 기운찬 한의원 분당점 원장
現 외식법인 가온호스피탤리티 대표
現 Cottage Cafe Bori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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