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4주차-방송 다시 듣기>
*본 건강칼럼은 월~금요일 오전8:10~20 에 방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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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편집 이후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 임대종입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약해져 구멍이 많아지고, 뼈가 약해지면서 골절 위험성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우리 몸이 음식 섭취로 칼슘을 흡수하고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사이에 칼슘의 항상성이 깨지게 되면 부족한 칼슘 대신 뼈 속에 저장된 칼슘을 끌어다 쓰게 됩니다. 뼈 속 칼슘이 빠져나가 골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나게 됩니다.
뼈의 밀도는 20대 중반이 되면 최고치에 도달했다가 그 뒤부터 서서히 줄어들고, 특히 50세 전후로 폐경이 오면 2년 이내에 골 손실이 가장 많습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3명 이상이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다칠 위험이 높으므로 평소에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일반적으로 폐경기나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습관, 흡연과 음주 등으로 최근에는 젊은 여성과 남성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가지 음식만 먹거나 굶는 등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칼슘과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내분비 이상으로 골다공증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흡연과 음주는 비타민D 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원인이 됩니다.
골다공증은 별다른 통증 수반이 없어 침묵의 병이라 불릴 만큼 일상생활에서 골다공증의 심각성을 알기는 힘듭니다. 정기적인 검사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30~60분 이상, 일주일에 3~5일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 뛰기 등의 지속적인 운동으로 골량을 유지하고, 1주일에 2회 이상은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함유된 우유, 멸치, 미역 등을 많이 섭취하고, 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칼슘 흡수를 돕지만, 동물성 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 섭취는 소변과 대변으로 칼슘을 배설시키므로 적게 먹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골밀도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면 완전하게 치유하기는 어렵지만, 악화되는 것을 막고 골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임대종
◦ 학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수료
◦ 경력
前 가야병원 산부인과 과장
前 서울 산부인과의원 원장
現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
◦ 학회활동
대한 산부인과 학회 정회원
대한 주산기 학회 정회원
대한 폐경기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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