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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남 출판기념회 |
성남 수정구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기남 민주통합당 예비후보(47)가 12월 27일(화)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신경민 박영선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 사람을 이야기하다’라는 이름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박영선, 문학진 의원, 염동연 전 의원, 최성 고양시장 등 정치권 인사와 신경민 전 MBC 앵커, 이무영 전 경찰청장, 정봉주 전 의원을 변호하고 있는 이재화 변호사, 이덕수 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 등 평소 정기남 예비후보와 친분이 두터운 인사,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조광주·윤은숙·강득구 경기도의원, 최만식·김선임 성남시의원 등 지역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 김완주 경남지사, 이용위 광복회 성남지회장, 조희태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 등은 영상 메시지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정기남 예비후보는 감사 인사를 통해 “‘사람을 이야기하다’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것은 ‘변화를 통한 희망 만들기’, 그리고 그 다짐”이라며, “사람을 위한 정치, 서민과 중산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 늘 ‘현장’ 속에서 ‘서민’과 ‘소통’하고, 기득권, 정권, 불의와 부패에 맞서 싸워 나가겠다”며,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 포부도 함께 밝혔다.
신경민 전 MBC 앵커도 눈길을 끌었다. 정치권의 숱한 정계 입문 권유를 뿌리쳐왔던 신 전 앵커는 정치권 인사들의 출판기념회 참석 요청에 일체 응하지 않다가 정기남 예비후보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 신 전 앵커는 내년 총선 출마 의향을 묻는 시민 질문에 “정봉주 전 의원 구속에서 보듯 정치권의 통합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기남 예비후보와 같은 제대로 된 사람으로의 정치권 쇄신이 더 중요하다”며, 정기남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우회적으로 자신의 정계 입문 가능성도 열어놨다. 신 전 앵커는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를 통해 MB 정권의 무리한 정책 추진을 날카롭게 비판하다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기남 예비후보가 이번에 펴낸 『사람을 이야기하다 – 정기남이 만난 사람들과 그 희망 메시지(열린박물관)』는 정치 입문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과 인간적 면모, 그 당시의 정치적 사건 등을 회고 형태로 담아내고 있다. 책 후반부에는 이덕수 전 대표와 나눈 ‘성남’에 대한 여러 가지 단상들이 대담 형태로 실려 있다.
정기남 예비후보는 정동영 의원의 비서관,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대위 국민참여운동본부 기획홍보실장, 정동영 대통령 후보 선대위 총괄조정실장, 공보특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정책특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역임했고, 지금은 혁신과 통합을 위한 새정치모임 공동대표, 성남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성남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정기남 예비후보는 그 동안 『김영삼 대통령의 44가지 잘못』,『2006 오피니언 트렌드』 등의 저서와 『여론조사-대중의 지혜를 읽는 핵심 키워드』,『정치 여론조사의 기술』 등의 번역서를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