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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9/25 12:09  이종수
성남시 의료바이오 기업 동유럽 진출 확대
통상촉진단 파견, 불가리아․폴란드 시장서 210만 불 수출성과 달성

▶통상촉진단 참여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동유럽 경제 거점국가인 불가리아와 폴란드에 관내 의료․바이오 기업 5개사가 참여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210만 불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통상촉진단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은 동유럽 현지의 의료․바이오분야 제조와 유통,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출상담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으며 아직 교역이 미미하고 수출 조건이 까다로운 유럽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기능성 화장품 및 미용기기를 생산하는 (주)아마로스(대표 김선아)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피부미용 개선 제품군으로 현지 유통업체들로부터 대리점 계약과 총판 등에 관한 상담문의가 잇달아 110만 불의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아토피 치료용 전파장 광선조사기를 개발하는 (주)비엠씨(대표 최영수)는 첨단 치료법과 임상결과 등에 대한 바이어들의 잇단 문의로 병원 대상의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파견지역인 불가리아는 92년부터 우리나라와 본격적인 교역을 시작했으며 폴란드는 우리나라의 EU 투자대상국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동부 유럽 거점국가이다.

 

성남시에는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품, 바이오 등 첨단 생명공학분야에서 280개 이상의 기업이 집적해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우수한 의료시설 인프라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계기로 수도권의 의료-IT 융복합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진흥재단은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임상지원과 R&D지원 등 의료바이오 기업에 대한 개별지원과 함께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 확산을 위해 클러스터형 지원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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