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4주차-방송 다시 듣기>
*본 건강칼럼은 월~금요일 오전8:10~20 에 방송중입니다.
*청취방법(주파수90.7Mhz/ 스마트폰'Tuen in' Radio어플/ 홈페이지 생방송듣기)
*본방송 편집 이후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부원장 이황복입니다.
오늘은 '퇴행성 목디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이 아프고, 손이 저리고, 손쓰기가 거북해 지거나, 다리의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 40~50대라면 퇴행성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퇴행성 목디스크는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와 동반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증상으로는 신경근이 자극되며, 목이 아프고, 손이 저리고, 손쓰기가 힘들어지고 다리 힘이 빠지는 등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증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퇴행성 목디스크는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퇴행성 목디스크는 뼈와 디스크에 노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디스크의 수분이 소실되어 납작하게 찌그러지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척추 표면에 뼈 조직이 가시처럼 덧자라 퇴행되어 얇아진 디스크와 함께 신경을 자극하여 주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퇴행성 목디스크는 대체로 추간판 탈출 등 퇴행과 동반되는 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되는데, 극심한 경우에는 디스크의 수분이 다 빠져나가 MRI 영상에서 납작해지고 검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혹은 가시처럼 덧자란 뼈 조직 때문에 뼈가 달라붙기도 합니다. 보통 40~50대의 연령에서 뚜렷한 진행을 보이지만, 때로는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퇴행성 목디스크를 바른 자세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미리 예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는 목과 척추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고 목뼈의 퇴행을 촉진하며 목뼈 주변 근육과 인대를 악화시킵니다. 고개를 오래 숙이거나 오래 젖히는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쁜 습관은 고칠 필요가 있는데, 턱을 괴는 습관, 높은 베개 사용,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모두 목에 부담을 줍니다. 흡연은 뼈의 칼슘을 감소시키며 디스크의 변성을 초래하여 요통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금연해야 합니다.
운전할 때에는 등받이를 10도 정도 젖혀 허리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 하고 고개를 내미는 행동을 줄입니다.
잠을 잘 때는 낮고 말랑말랑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경추의 각도를 살려줄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해 목뼈의 C 커브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수건을 팔뚝 굵기로 돌돌 말아 목 뒤에 받치고 자는 것도 C 커브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원장 이황복
◦ 학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 경력
서울영상의학과 의원장
한국의학연구소 원장
더와이즈 황병원건강증진센터 소장
◦ 학회활동
대한영상의학회 평생회원
대한초음파학회 평생회원
대한노인의학회 정회원
대한유방영상의학회 준회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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