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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기공식-신영수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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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_발파 |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 기공식이 28일 오전 동탄역(용인시 고매동) 설립 예정지에서 개최됐다. 기공식에는 신영수(성남 수정)·원유철(경기 평택 갑) 국회의원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현용 한국철도공단 이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구간은 2008년 10월 17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 당시 신영수의원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확정됐다.
당초 수도권 고속전철 노선안 가운데 서울-광명 구간을 보강하여 확장하는 안과 수서-동탄-평택 구간 중에서 사실상 기존노선 확장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신영수의원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대심도 광역급행전철안과의 중복을 지적하고, 수도권 서남부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동남부에 철도교통 혜택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KTX 수서-평택구간의 건설을 관철시켰다.
신영수 의원은 기공식을 통해 “본 노선을 제안한 당사자로서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최근 KTX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했다. 무엇보다 안심하고 탈 수 있는 KTX 건설에 힘써달라”며 안전건설을 당부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총연장 61.1km의 KTX 수서∼평택 구간은 총사업비 3조7806억 원이 투입돼 2014년 말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와 동시 개통할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해 동탄역을 거쳐 평택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만나게 된다.
또 수서에서 부산까지 2시간 2분, 목포까지는 1시간 52분으로 운행시간도 각각 단축돼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영수 의원은 “그동안 성남시민들은 KTX를 이용하려면 서울역이나 광명역을 이용해야 했다. 2014년 완공되면 수서를 출발역으로 하여 성남시민들의 KTX이용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며 “철로를 따라 상권 활성화와 고용찰출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성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