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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1 G-FAIR KOREA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해외바이어 환영 오찬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과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1 G-FAIR KOREA’가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박람회인 ‘2011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가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5일 열린 개막식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홍석우 KOTRA 사장,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김기선 위원장, 홍용웅 소상공인진흥원 원장, 김진형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김우재 이사장,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등 주요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문수 지사는 “한국 사람들은 부지런하다. 전 세계 어느 곳이든간에 36시간 비행기를 타고서라도 사람이 있는 곳이면 비즈니스를 성공시킨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지페어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올해는 G-FAIR와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해 참가기업들의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거래창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창의적이고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아이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850여개 업체가 11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세계 25개국 500여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통사 4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외 판로개척의 장으로 치러진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해 창업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를 촉진하기 위한 ‘대한민국 소상공인창업박람회’도 동시에 열린다. 참여업체 350개사 500부스까지 합하면 총 1200여 업체 1600개 부스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는 종합박람회이면서도 전문전시회를 지향하고자 참가업체를 농수식품관, 가구섬유관, 생활용품관,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등 5개 테마로 분류했다. 소상공인창업박람회 전시장은 업종별 창업 전시관, 테마관, 창업지원관 등으로 구성됐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중동, 일본, 중국 등 49개국에서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대기업 MD 초청 구매상담회에는 22개사에서 160여명이 참석해 바이어와 기업의 일 대 일 맞춤상담서비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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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지사, 최성 고양시장, 홍기화 중기센터 대표와 해외 바이어들이 주요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25일과 26일 양일간 킨텍스 2관 3층 컨퍼런스 홀에서는 해외시장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해외대형유통업체 구매정책 설명회’가 개최된다.
또 가구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가구산업 활성화 세미나’,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성공기업인 특강’이 진행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유럽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내 경제가 잘 버텨낼 수 있던 것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며 “이번 박람회와 같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계속적으로 발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 G-FAIR KOREA’에서는 802개사가 967개 부스를 운영했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Global Sourcing Plaza, OKTA 등에서 3640건의 상담이 이뤄져 2억3백만달러의 계약추진액을 기록했고,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736건의 상담을 통해 140억원의 계약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