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류홍번 '경기에너지 시민연대'사무처장 |
<현장인터뷰 듣기>
22일 수원역 광장에서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을 비롯해서 에너지시민연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발대 선포, 활동계획 발표, 동절기 전력위기 극복 시민실천 선언이 있었다.
최근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상황이 대두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감시단 회원들이 시민을 상대로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에너지절약 서명을 받았다. 수원역 광장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서도 캠페인 행사에 관심을 보였고 서명에도 동참했다.
한편, 류홍번 경기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지난 9·15정전 대란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다가 올 1월과 2월에는 또 다시 정전 대란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기를 맞춰 에너지절약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키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면서 '앞으로 시민감시단은 경기도내 13,500여개의 에너지 소비 시설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홍보해서 전력 집중을 막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은 앞으로 청소년 에너지강사를 선발해서 공동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