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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모습 |
경기도가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막바지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도는 내달 8일부터 5일간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질 땀과 꿈의 드라마,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인체전)’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개막식을 비롯해 숙박, 교통, 경기장 등 막바지 준비를 한창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은 10월8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Heart to Heart(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세상)’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이전 대회와 달리 대회 최초로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개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한 것이 큰 특징이다.
우선 개회식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후 5시부터 30분간 경기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강성범과 함께 김혜성, 민경훈, 초신성의 사인회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을 즐긴 관람객들은 운동장 가운데 선수단 좌석과 함께 마련된 자리에 앉아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SBS 챔버 오케스트라와 무용단이 함께하는 영화, 드라마 OST 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팀의 합동 퍼포먼스가 펼쳐지는데 바비킴, 소향, 용감한 녀석들, 싸이,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공연도 마련됐다.
공연 기획 관계자는 “세대간, 지역간, 장애인, 비장애인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와 함께 교통특별대책을 수립해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숙박업소, 장애인 편의시설 및 경기장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데 숙박의 경우, 목표치 3800객실의 90%이상에 달하는 숙박시설이 모두 경기도 내에서 예약됐다.
장애인 이동로 및 경사로 설치 등 개, 보수 대상인 8개 시, 군 14개 경기장 중 50% 이상 작업을 마쳤으며 나머지 경기장 및 장애인 편의시설은 9월 말까지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성화봉송은 10월6일, 남한산성에서 채화하여 2박3일간 이어지는 성화봉송구간을 확정하고 각 시, 도 경찰서와 협조체계 구축을 완료했으며 자원봉사자 2,000명과 성화봉송주자 교육도 90% 이상 진행됐다.
초청인사 및 선수단 안전대책을 위해 각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9월21일경에 모든 관련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체전기간 중에는 각 경기장 및 행사장 안전, 질서유도 요원 160명을 배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장애인체전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이라는 대회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42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43억원, 고용창출 1,045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에서도 이번 장애인체전의 2개 종목인 볼링과 태권도가 개최되어 모두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보호자가 성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볼링은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볼링장에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선수 364명, 임원과 보호자 191명이 태권도는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되고 선수 34명, 임원 등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 체육진흥과 담당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출전선수, 방문객, 시민에 대한 친절 안내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장, 교통, 숙박, 홍보 등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행복한 도시 성남시의 참모습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의 주요준비사항은 △숙박시설 16개시, 도에서 423명 선수단의 객실 29곳 예약완료 △주변음식점 31개소 홍보 △현수막 37개소 설치 △에드벨룬 1개소(탄천운동장) 설치 △경기장 주변 배너 160조 설치 △경기장 주변 안내표지판 20개소 설치 △자원봉사자 92명 배치 △급수 4,000병 지원 등으로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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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청각축구대표팀 금메달 획득한 성남FM 이종수 사원. 올해에 2연패 도전! |
성남FM 이종수사원은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청각 축구팀 부문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