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성남보호관찰소'를 서현동으로 옮긴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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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보호관찰소를 서현동으로 이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건물 입주자들의 반대 서명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보호관찰소 반대서명용지(사진 왼쪽)와 입주건물로 지목된 서현역인근 '엔타운'(사진 오른쪽) |
서현역 인근에 위치한 '엔타운' 관계자A씨는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성남보호관찰소를 엔타운6층으로 이전하기 위한 계약이 진행중이다"라고 주장했다.
관계자A씨는 "성남보호관찰소 측이 이전문제로 시끄러워지자 소리소문없이 서현동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 같다"며 "보호관찰소는 범죄자들을 교화하기 위한 기관으로, 해당지역이 범죄에 노출되는 문제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건물 입주자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말했다. A씨는 현재 엔타운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입주 반대 서명 작업에 들어갔다.
소식을 전해들은 지역구 이종훈 국회의원 측은 "전혀 들은 바 없고, 황당하다"며 "사실여부를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보호관찰소 측은 '보호관찰소의 서현동 이전 계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