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1월3주차-방송 다시 듣기>
*건강칼럼은 월~금요일 아침9시에 방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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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존스킨 한의원 분당점 원장 양희권입니다.
오늘은 안면홍조와 여성 갱년기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인구의 평균 30% 이상이 갱년기 여성이며, 그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여성의 평균수명이 불과 몇 년 사이에 78.6세에서 81.3세로 급속히 증가하였습니다.
앞으로 수명이 더욱 연장될 것을 고려하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갱년기에서의 갱년기증후군의 치료는 향후 여성들의 건강유지 및 질적인 삶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될 것입니다.
안면홍조는 갱년기 혈관운동신경증상의 하나로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의 75% 이상이 겪게 되는 증상 입니다. 이 증상은 전형적으로 폐경 1-2년 전에 시작되어 보통 6개월에서 5년간 지속되게 되지만, 개인차가 있어서 종종 5년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논문(Rodstrom K et al이 발표한 2002년 논문)에 따르면 52-54세 여성의 60%가 경험하고 있고, 60세에 이르면 30% 정도로 줄어들며, 72세에 이르러서는 9% 정도가 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폐경 후 여성들이 호르몬 보충 요법(Hormone replacement therapy, HRT)을 시작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여러 다른 논문을 찾아봐도 이 시기에 안면홍조가 발생하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안면홍조를 포함한 혈관운동 증상은 폐경기 여성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며 자연적인 치료를 추구하는 주된 증상입니다.
허나 이러한 안면홍조가 모든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여성에서 나타나지 않기도 하고, 귀찮은 정도로 여겨지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수면 장애, 감정 장애, 극심한 피로 등을 유발하여 업무나 사회생활, 일반적인 건강에 대한 생각을 포함한 중년기 이후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갱년기 장애로 인한 안면홍조의 한의학적 치료는 정신신경계, 내분비계, 순환기계를 조정하는 종합효과가 있으며,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호르몬 분비 기능을 개선하여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약물치료는 말초나 골반 내의 혈액순환을 조절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효과를 발휘하며, 침구치료는 경락을 조절함으로써 전신의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자연적인 호르몬 분비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서양의학적인 치료인 호르몬 보충 요법과는 다르게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일정기간의 치료를 한 후에는 치료를 중단하더라도 쉽게 예전 증상으로 되돌아 가지 않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노화 현상을 겪는 것은 정말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입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앞두고 있거나 시작된 여성의 경우, 식생활에 신경을 쓰고 운동도 하며 적합한 치료의 도움을 받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장 양희권
-학력 및 학회
상문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대한 스포츠한의학회 정회원
대한 동서정형학회 피부 교육이사
대한 한방 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 면역 약침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 피부미용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 개원한의사 협회 정회원
-경력
前 사계절 한의원 노원점 원장
前 아미율 한의원 강남점 원장
現 존스킨 한의원 분당점 원장
-활동 및 방송출연
*2012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U-20아시아 챌린지컵 팀닥터
*스토리온'100인의선택- 안티에이징 편' 동안침 시술
*성남FM '건강칼럼'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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