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
| ◆강재섭 예비후보가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연설하고 있다. |
 |
| ◆2,0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
 |
| ◆주요인사로 권혜정(임태희 대통령실장 부인), 강현석(전 고양시장), 은진수(감사원 감사위원), 손인석(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이 참석했다. |
개소식에는 나경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46명, 지역 시도의원 및 당원 등 2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부인인 권혜정 여사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강재섭 예비후보 인사말을 통해 "도의원 2분, 시의원 4분이 분당에서 당선되셨다. 실제로 표를 모으신 6분이 전부 강재섭을 지지하겠다고 하시는데 그럼 제가 경쟁력이 잇는 것 아닙니까? 이한동 전 총리, 목요상 전 의원, 남경필 의원 이런 분들이 와서 축하해주는 것은 제가 그런 걸 잘할 것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라며 공천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물임을 강조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종교계, 노동계, 임태희 실장의 지원 등이 있다'며 자신이 경쟁력 있는 후보 임을 강조하고 '만약에 손학규 대표가 나온다면 왕 철새다. 분당은 낙하산이 오면 안된다'며 손 대표를 의식했다.
이날 축사로 나선 임태희 대통령실장 부인 권혜정 여사는 "강재섭 후보님이 분당을 사랑하는 분이라 생각한다. 강재섭 후보는 오랜 정치 시절동안 한 번의 스캔들도 없는 깔끔한 분이다. 분당에 대한 사랑 대한민국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아름답게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강재섭 전 의원은 선비의 풍모를 가졌다. 정확한 판단력을 가진 분이다. 강 전 의원이 뽑힐 수 잇도록 모든 분들이 밀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경원 최고위원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18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아 그나마 한나라당이 많은 의석을 확보하였다. 강재섭 전 대표가 당연히 공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이 쓰나미로 피해를 보고 있지만 우리 한나라당도 민심의 쓰나미 직전입니다. 구제역, 민생대란,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40대 이하의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이 한나라당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것인가? 공천부터 개혁해야 합니다. 강재섭 전 대표를 통해 개혁하고 하나로 뭉칩자"고 말했다.
고흥길 국회의원(분당갑)은 "강재섭이 분당에서 출발을 해서 다시 큰 출발을 하도록 도와달라. 분당에는 할 일이 많다. 임태희 실장 사모님도 오시고 분당 성남 의원들이 오신걸 보니 대충 짐작이 가십니까? 배추를 기르는 모습을 보고 뜻이 깊음을 알았다. 한나라당이 공천에 실패한다면, 나라가, 당이 , 성남, 분당이 앞날이 걱정된다. 강재섭 의원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주요 참석자는 이한동, 오세응, 목요상, 정창화, 김기배, 송광호, 나경원, 정진섭, 고흥길, 신상진, 신영수, 남경필, 황우여, 권영세, 유승민, 안홍준, 이현재, 이정선, 김소남, 이한구, 박 진, 이종구, 김충환, 이명규, 주성영, 장윤석, 이화수, 주광덕, 박보환, 신지호, 현기환, 이범관, 유일호, 윤석용, 박민식, 조전혁, 배영식, 윤진식, 이한성, 이철우, 나성린, 김옥이, 최경희, 정영희, 박순자, 주광덕, 손범규, 김태원, 이춘식, 강성호, 서상기 등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당협위원장 김왕규, 심장수, 권기균, 김철수, 윤석만, 송병대가 참석했고 주요인사로 권혜정(임태희 대통령실장 부인), 강현석(전 고양시장), 은진수(감사원 감사위원), 손인석(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이 참석했다. /오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