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5.4.21 10:33 (목)
 http://www.fmnara.com/news/8009
발행일: 2011/04/12 15:51  이종수
성남 시민 74.5%, 시립병원 조기에 건립 "찬성"
시민사회포럼 조사, 운영방식 협진체계 선호..시의회 잘못된 결정 "51%"

◆출범식에서는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를 지낸 이덕수씨가 상임대표로, 한살림성남용인생협 이사장을 지낸 박연희씨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을 지내고 성남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정기남씨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성남 시민 대다수는 ‘수정·중원구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시립병원을 조기에 건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민사회포럼(공동대표 이덕수·박연희·정기남)이 여론조사기관  타임리서치와 공동으로 성남시민 1,022명을 대상으로 4월 9일~10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5%가 시립병원 조기 건립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반에 가까운 응답자(47.7%)가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는데, 이는 시립병원 건립에 대한 성남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쟁점이 되고 있는 시립병원 운영 방식과 관련해서는 ‘시립병원이 경영과 진료를 책임지고, 대학병원으로부터 의료진을 파견받는 협진체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시립병원과 대학병원의 협진체계’(34.2%), ‘시립병원이 경영과 진료를 책임지는 직영 체계’(27.6%), ‘대학병원이 경영과 진료를 책임지는 위탁운영 체계’(26.0%) 순으로 나타났다.

 

시립병원 운영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다소 엇갈리지만, 운영 방식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하는 의사결정 방식에 대해서는, 3/4이 넘는 응답자가 시의회나 시 집행부가 아닌 ‘의료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물어 결정’해야 한다고 응답(77.8%)했다. 반면, ‘시의회 의결로 결정’은 12.9%, ‘시 집행부가 결정’은 9.3%에 불과했다.

 

한편, 시립병원 건립 예산안 부결로 사업이 중단된 데 대해서는 과반이 넘는 응답자(51.0%)가 ‘시의회가 사업의 시급성을 외면하고 내린 잘못된 결정’이라고 답했다. ‘시의회가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뒤 내린 잘 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21.6%에 불과했으며, ‘잘 모름’은 27.4%였다.

 

시립병원 건립 사업 중단의 책임 소재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에는 35.2%가 ‘성남시의원’에게 있다고 답했다. ‘성남시청’과 ‘성남시 국회의원’이라는 응답은 각각 24.1%, 21.4%였고, ‘잘모름’은 19.2%로 나타났다.

 

이번 성남시민 의식조사 결과에 대해, 성남시민사회포럼의 정기남 공동대표(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는 “다양한 논의가 불가피한 사안을 놓고 시민들의 3/4 가량이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성남시와 시의회,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떠나 정치권-시민단체-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립병원 건립 논의를 조속히 시작해야 할 것이며, 그것이 곧 시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월 9일~10일 양일간 만19세 이상 성남시민 1,022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방식(Auto Calling System)으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다.

 

한편, 성남시민사회포럼은 11일 성남시청 한누리관에서 시민사회단체 인사들과 이재명 성남시장, 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 문학진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를 포함해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를 지낸 이덕수씨가 상임대표로, 한살림성남용인생협 이사장을 지낸 박연희씨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을 지내고 성남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정기남씨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덕수 상임대표는 취임 인사를 통해 “성남시민사회포럼을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발전시켜, 그 동안의 시민사회 운동이 보여준 명망가, 담론 중심의 한계를 극복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생활정치’ 운동 차원에서 첫 여론조사 주제를 ‘시립병원’으로 잡은 성남시민사회포럼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이슈 발굴을 위해 정기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안에 따라서는 정확한 대안 마련을 위해 정책토론회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banner_onair.jpg
성남FM프로그램편성표
뉴스속보

에너지절약 실천 매뉴얼

건강관리협회_강남
산업진흥재단
2022.성남시청소년재단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facebook
분당 세무서
감성인터내셔널코페아커피
성남시청
경기도청
페이스북배너
트위터
캘리작가진성영
 
  l   회사소개   l   이사장인사말   l   조직도   l   연혁   l   후원안내   l   광고안내   l   제휴안내   l   교육안내   l   찾아오시는길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