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우위영 후보와 진보신당 이진희 후보가 야권단일화에 따른 민주당 손학규 후보를 지지하고 본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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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우위영 후보는 "4.27 재보궐선거야말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총체적 실정에 대한 심판"이라며 야권단일화 승리를 위해 민주당 손학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11일 기자회견에서 민노 우위영 후보는 "4.27 재보궐선거야말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총체적 실정으로 인한 국정파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무겁고도 엄중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표심을 야권단일후보로 모아 ‘분당을’에서 야권단일후보 당선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대한민국 민심이 바로 분당 민심임을 ‘분당을’ 유권자 여러분께서 보여주실 것을 확신한다. 더 이상 ‘분당을’이 한나라당의 아성도, 안방도 아니란 것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확실하게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진보신당 이진희 후보는 "진지한 정책연합만이 국민 앞에 대안세력이며 정권 심판이다"며 "분당을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해 민주당 손학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손 후보가 일자리, 세금, 보육, 노후 등 우리 국민이 생활 속에서 고통받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안이며 진보개혁세력의 논의의 진전이다"며 야권단일화를 의미를 설명했다. /곽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