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5.4.21 10:33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fmnara.com/news/12364
발행일: 2012/04/16 11:32  FM분당
나도 비만?…비만의 다양한 유형
2012년16주차-방송내용

<2012년16주차-방송 다시 듣기>

 

 

 

 

*월~금 아침8시에 방송중입니다.

(주파수90.7Mhz/ 스마트폰r-2플레이어/ 홈페이지 생방송듣기)

 

 

 

 

안녕하세요. FM분당 건강칼럼입니다.

 

세상이 뚱뚱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국가에서는 비만 인구 비율이 지난 몇 십 년 만에 두 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평균 입원일수가 180%정도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이 약 1조 80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어린이 비만도 10년만에 2배나 증가했는데요, 거꾸로 젊은 여성들은 약물까지 복용하는 잘못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짜게 먹는 습관이 비만 위험이 높고, 특히 청소년에게서 짜게 먹는 식습관과 비만의 상관관계가 더 뚜렷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짜게 먹으면 식욕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적게 먹는 것만큼 싱겁게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짜게 먹는 식습관과 비만의 상관 관계가 청소년에게서 더 뚜렷한 만큼, 어릴 때부터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간에는 분당자생한방병원 박경수 원장님과 함께 비만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1.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비만이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흔히 생각하고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체내에 쌓인 지방질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소모된 칼로리보다 섭취한 칼로리가 많기 때문으로 소모되고 남은 칼로리는 지방산으로 전환되어 피하 지방층 및 내장지방층에 축적 되게 된 때문입니다.

 

남자의 비만 형태는 주로 복부 비만이고 사과형 비만에 속하며 여자는 둔부 비만으로 배모양의 비만에 속합니다.

 

성인에서 정상적인 경우 남자에서는 15~18%, 여자에서는 20~25%의 체지방을 갖게 됩니다.

 

비만의 판정은 축적 지방량의 측정에 의한 판정이 정확하나 일반적으로는 표준체중에 대해서 표준체중의 10-20%를 초과할 때 경한 비만증, 20-50%를 초과할 때 중등도 비만증, 50%를 초과하면 심한 비만증이라 합니다.

 

그러나 체중이 표준보다 무거워도 지방의 보유량이 적은 경우에는 체중과다 또는 과체중이라고 표현을 하여도 비만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비만이면 다 같은 비만이지 뭐가 다른가?”하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비만도 비만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어 차별화를 한답니다.

 

살이 찐 정도나 몸에 있는 지방의 양이 같다고 하더라도 비만의 유형이나 축적된 지방의 분포에 따라 모양의 차이도 있으며 쉽게 올 수 있는 병도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몸에 쌓여 있는 지방이 몸의 어느 부위에 주로 많은가 하는 것이 위험을 평가하는데 아주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와 허리에 지방이 많이 쌓인 형태를 복부형(abdominal) 또는 상체형(upper body), 남성형(android)이라고 부르고 엉덩이나 하지에 지방이 몰린 형태를 둔부형(gluteal) 또는 하체형(lower body), 여성형(gynoid) 비만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복부형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대사증후군(혹은 인슐린 저항성증후군)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에 특히 중요합니다.

 

또 같은 복부형 비만이라 할지라도 지방 축적이 내장형인지 피하형인지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위험은 달라질 수 있어 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단층 촬영 등을 이용하게 됩니다.

 

 

 

 

2. 비만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질병들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체중이 1kg 늘어나면 모세혈관은 3km가 늘어납니다.”

 

그것은 지방세포도 산소와 영양공급을 받고 노폐물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인데 혈관이 지방세포를 입체적으로 둘러싸야 하기 때문에 그 길이가 생각보다 훨씬 길어지는 것이랍니다.

 

살이 쪄 신체부피가 늘어나면 따라서 혈관의 길이도 입체적으로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늘어난 혈관 곳곳으로 피를 쉼 없이 돌리려 하니 심장도 죽을 노릇인 것입니다.

 

맥박수가 1분에 70회 정도인 보통 사람의 경우에 심장이 하루에 운반하는 혈액은 무려 8t 이상이 되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심장의 본래의 능력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되어 심장비대, 고혈압 등의 각종 심장질환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의 발생 빈도는 표준체중의 20%를 넘는 비만군에서는 정상에서보다 3배 이상이 되며 이러한 현상은 젊은 연령일수록 위험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살이 찌게 되면 혈액속에 기름이 많이 늘어나는 고지혈증(高脂血症)이 생기게 되는데 이 고지혈증은 뇌하수체나 갑상선은 물론 에너지 대사 호르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당뇨병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는 생리불순, 자궁암, 유방암, 자궁근종 등의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은 뇌졸중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만은 지방간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며 비만증의 경우 정상인보다 담석증 및 담낭 질환의 빈도가 높습니다.

 

심한 비만에서는 과도한 지방 조직의 축적으로 흉벽이나 횡경막의 운동이 제한되고 호흡 장애를 초래합니다. 코를 많이 골게 되며 수면중 무호흡 증후군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비만은 관절염의 발생을 높이며 통풍과의 관련성은 이미 알려진 것으로 요산의 생산 증가나 배설 감소에 기인합니다.

 

비만한 남성에서는 발기불능과 정자 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만인에서 신체상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등을 느끼며 불안이나 우울증, 적응장애, 인격장애, 히스테리 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열등감을 느끼며 체중 감량에 대한 개인 조절 능력의 결함에 대해서 죄책감을 갖기도 합니다.

 

비만한 여성에서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담낭암에 의한 사망률이 높고, 남성에서는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췌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높다.

 

임신중독증, 태아 사망, 출산 후 출혈 등의 위험이 높고 정맥류의 발생에도 관여합니다. 또한 마취시 합병증이 잘 생기고 수술 후에도 상처가 잘 아물지 않으며 회복시에도 심폐기능의 회복이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또래의 정상체중인 친구들에 비해 쉬 피로하고 기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혈액속에 지방질이 많아져서 혈액 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장기의 비만증은 보통 성인으로 연결되어 비만체질을 지니고 살 게 된다는 데 문제점 또한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노출될 많은 성인병과 계속해서 전투를 벌일 확률이 아주 높은 것을 말합니다.

 

비만한 아동은 소화기능에 이상이 온 탓에 식욕이 감소되지 않아 계속해서 음식을 탐하게 되며 또한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 때문에 당이 지방으로 바뀌는 능력이 떨어져서 쉽게 소아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박경수 원장님이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때문에 매번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들이 나오고,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은 유행하는 다이어트에 이끌려 지시사항들을 지키고 살을 빼려고 합니다.

 

그러나 1~2kg이상의 감량효과를 보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인해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먹는 것만큼 적정량의 운동도 필수적입니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적응시간을 위해서 처음과 끝에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FM분당 건강칼럼이었습니다.

 

 

 

 

 


건강칼럼은 FM분당 홈페이지에서 방송내용과 함께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분당자생한방병원☞http://www.jaseng.co.kr/MENU_NEW/BRANCH/BRANCH1/BRANCH1/read.asp?hBCODE=CD_BCODE_003
☜

 

 

 

 


관련기사
얼굴이 잘 붓나요?  성남FM (05.13)
방광염  성남FM (05.09)
만성피로증후군②  성남FM (04.30)
만성피로증후군①  FM분당 (04.23)
산후풍  FM분당 (04.09)
'입술'트는 현상  FM분당 (03.31)
'홧병'이란?  FM분당 (03.26)
생리통의 원인과 치료  FM분당 (03.20)
생리통의 이해  FM분당 (03.13)
입 냄새! 원인과 치료법  FM분당 (03.07)
고혈압...왜 무서운가?  FM분당 (02.25)
잘 체한다구요?  FM분당 (02.06)
알레르기 비염  FM분당 (01.24)
냉증(아랫배가 차가워요)  FM분당 (01.17)
스트레스 탈출법!  FM분당 (01.17)
banner_onair.jpg
성남FM프로그램편성표
뉴스속보

에너지절약 실천 매뉴얼

건강관리협회_강남
산업진흥재단
2022.성남시청소년재단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facebook
분당 세무서
감성인터내셔널코페아커피
성남시청
경기도청
페이스북배너
트위터
캘리작가진성영
 
  l   회사소개   l   이사장인사말   l   조직도   l   연혁   l   후원안내   l   광고안내   l   제휴안내   l   교육안내   l   찾아오시는길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